제목을 보는 순간 떠오른 것은 수년전 해보았던 FPS게임이다.
그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래그돌의 표현,
그리고 다른 FPS와 색다른 전개구성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1편 이후로 지금 블러드 머니(4편)까지 꽤 장수한 명작 중 하나이다.
원 소스 멀티 유스로 발전 되었던 이전 게임 컨텐츠(ex: 레지던트이블, 사일렌트힐,
툼레이더 등)들이 성공적으로 영화화되어 시리즈로 이어진 가운데
히트맨이란 게임이 다시 영화화 되었다.
좌측은 히트맨 블러드머니(게임)이고 우측은 영화의 홍보물 이미지 중 하나이다.
이렇게 막상 두 이미지를 놓고보니 영화를 볼 때 만큼 유사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배우를 정말 잘 섭외 했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주인공은 다이하드 4.0에서 악역으로 나왔었던 인물인데
헤어스타일 하나로 이렇게 이미지가 바뀔 줄이야.
다이하드의 티모시 히트맨의 티모시
내용이나 구성이 다른 암살 관련 영화나 스파이물처럼 빈틈없는 구성은 아니지만
액션성과 스타일리쉬함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히로인(?) 올가 쿠리렌코(니카역)가 역활을 잘 소화해내며
남성 관람객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녀는 08년 개봉예정인 007에도 출연한다.
그녀의 매력적인 얼굴과 잘빠진 몸매, 그리고 표정을 보며
모델일 것 같단 느낌을 계속 받았었는데
그녀는 16세부터 유명 패션잡지의 모델로 활동한 유명인이었다.
눈이 즐거운 여배우와 역동적인 액션성과 총기 난사가 담겨있는 이 영화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다.
약간 부족한 캐릭터의 동기부여 같은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순한 오락성을 위해 이 영화를 보았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시간을 죽였으니 목표를 달성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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